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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젓과 낙지젓, 청어알, 해바라기씨 및 호박씨 등을 섞어 식감 ↑

[e대한경제=김호윤 기자] 반찬단지는 자사 씨앗젓갈을 사용한 ‘씨앗젓갈 삼각김밥’을 

GS25 편의점을 통해 새롭게 3월 초부터 유통을 시작했다고 7일 밝혔다.

이 제품은 따뜻한 밥 한술에 매콤한 젓갈을 올려 먹는 느낌을 재현한 삼각김밥으로 

오징어젓과 낙지젓, 청어알, 해바라기씨 및 호박씨 등을 섞어 식감을 살리고, 

고객의 입맛을 사로잡기 위해 매콤한 양념을더했다.

특히 제품은 젓갈 양념으로 비빈 밥에 씨앗젓갈을 한 번 더 넣어 더욱 매콤하게 즐길 수 있도록 했으며, 식물성 원료인 씨앗들과 해산물로 만든 삼각김밥으로 페스코 베지테리언(Pesco vegetarian)들도 걱정없이 먹을 수 있게 조리됐다.  

반찬단지 관계자는 “이번에 선보이게 된 씨앗젓갈 삼각김밥은 

우리에게 익숙한 젓갈과 씨앗을 함께블렌딩 함으로써 엄마가 해준 집 밥을 느낄 수 있도록 고려했으며, 

저지방 제품으로 긍정적인 고객의반응을 기대하고 있다”고 말했다.